블루뮤...
20g....
갖고 싶다....
으허허허허허허허
수영도 못하는기....
근데 왠지 이거 가지고 음악 들으면서 접영하면
타이밍이 딱딱 맞을꺼 같은 느낌은 왜일까?
그것은 기분 탓일까? ㅠㅠ
흙흙
집에 오니 매우 좋다.
오늘은 어머니와 집 근처 공원에서 빠워 워킹을 좀 하다가
집에 와서 할머니 환갑잔치 비디오를 관람하였다.
벌써 18년이 넘게 지난 비디오라니...
지금보다 정정하시고 좀 고집있으시게 보이는 외할머니
흰머리가 전혀 없는 젊은 삼촌들
춤추라니깐 어설픈 양반 바운스를 선보였던 젊은 아빠
그 옆에서 마이크를 뺏어 노래를 부르는 당차고 아름다우신 젊은 엄마
모두 예쁘고 즐거워 보였다.
좋은기록...
기록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좀 더 나이가 든 후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어머니의 사진을 여태껏 한장도 찍지 않은것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