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시간 오래간만이다.

 | 흑백
2008. 11. 30. 02:50

아 오래간만이야.

이 시간에 혼자 깨어있다니.

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의 피곤과

오늘이 되어버린 내일에 대한 기대의 묘한 공존이 이루어지는 새벽 .....


오래전 사진 우려먹기
Posted by bass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