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5개월쯤 전 잔디를 몇장 사다가 뜰에 깔았다.그리고 무심히 몇개월을 보냈는데건기에 접어들은 이 시점에 잔디가 거의 말라 죽어버린거 같다.반면에 찰리라는 아이가 심어놓은 데이지는 성성하게 푸르르다.아마도 매일 물을 주기 때문이겠지?꾸준하게 사랑을 주는 것은 어렵다 나에게건 타인에게건...왠지 씁쓸하고 후회되는 일도 많은 오늘